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주체인 미래에셋이
일시 중단돼 있는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은 최근
광양 경제자유구역청과 여수시, 시민단체들과
경도 사업 중단 사태와 관련한
두 번째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오해가 상당부분 해소된 만큼
공사 재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자신들의 본래 역할인 모니터링에 주력하고
미래에셋은 사업을 재개하기 바란다며,
다음 주쯤, 별도의 입장문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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