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박수인 기자 입력 2021-06-04 20:20:00 수정 2021-06-04 20:20:00 조회수 2

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61개 복지시설 종사자

3천3백명을 대상으로

인건비를 오는 2023년까지

보건복지부 권고 기준에 충족시키고

유급 병가를 10일에서 60일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녀 돌봄 휴가와 장기근속 휴가를 신설하고

휴가 공백에 대비한 대체 인력 희망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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