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건설노조, '50대 인부 사망 원청 큰 책임져야'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6-06 20:20:00 수정 2021-06-06 20:20:00 조회수 5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50대 인부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노동계가
원청의 미흡한 안전관리를 지적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광주지부는
성명을 통해
'추락한 노동자를 바로 발견했다면
죽음에 이르지 않았을 수 있었다'며,
현장 점검을 하지 않은 원청 등 책임자들의
미흡한 안전관리를 비판했습니다.

지난달 25일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9살 A씨는 작업 중 추락사고를 입었지만
다음날 동료에 의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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