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광주사업장 첫 집단 산재 신청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6-07 07:35:00 수정 2021-06-07 07:35:00 조회수 5

삼성전자 노동조합 중 처음으로

광주사업장 조합원들이

집단 산업재해 신청에 나섭니다.



한국노총 소속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지난해 산업재해 은폐논란이 있었던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소속 조합원 7명의

산업재해 보상신청을

오늘(7) 광주 근로복지공단 광산지사에

낼 계혹입니다.



삼성전자 노조의 집단 산재 신청은 처음으로,

노조는 조합원의 근골격계 질환이

업무와 관련성이 크다고 보고

산업재해 신청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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