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평동 준공업지역 개발사업 협상결렬 선언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6-07 20:20:00 수정 2021-06-07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평동준공업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광주시는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지역전략산업시설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며
자문단 회의 의견 등을 수렴해
협상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행정절차법에 따라
우선협상 대상자 취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고,
평동 준공업지역 개발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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