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부동산투기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 광산구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직 광산구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공직자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은
오늘 오전 광산구 건축·개발 관련 부서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전직 광산구 간부 공무원인 A씨가
부동산투기와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되자 보강 수사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재직 시절 소촌산단 도로 개설 정보를
미리 알고 땅을 매입하는 등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로 막대한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이 광주 광산구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직 광산구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공직자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은
오늘 오전 광산구 건축·개발 관련 부서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전직 광산구 간부 공무원인 A씨가
부동산투기와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되자 보강 수사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재직 시절 소촌산단 도로 개설 정보를
미리 알고 땅을 매입하는 등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로 막대한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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