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전남쌀 종자주권 독립 선언.. '국산화' 다짐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6-08 20:20:00 수정 2021-06-08 20:20:00 조회수 2

농협전남지역본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농도 전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함평군 엄다면 들녘에서

전남쌀 종자주권 독립 선언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남농협은

종자주권 독립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외래 품종을 없애고 고품질 전남쌀을 생산해

국민의 식량 안보를 지켜내자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은 15만 6천ha에서

100여종의 식량작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외래품종은 전남 배 재배면적의 1.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