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학생 확진, 교직원 등 1200여 명 전수검사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6-09 07:35:00 수정 2021-06-09 07:35:00 조회수 0

담양에 있는 전남도립대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

12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경기도가 고향으로 평일에는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는 경기도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역당국은 확진된 학생이

생활했던 기숙사 3~4층을 폐쇄했으며

밀접 접촉한 70여 명은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한편 목포에서는 양파작업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1명이 확진됐으며,

순천에서도 스탠드바 손님 1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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