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이번에는 사고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현장에서는 혹시
더 매몰된 사람이 있는지
수색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 LTE ▶
네 광주 학동 건물 붕괴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건물 잔해가 아직도
7차선 도로를 가로막고 있는데요.
처참하게 변해버린 현장에서는
포크레인 4대 등 55대의 장비가 동원돼
잔해를 치우고 있습니다.
======밑그림 VCR 플레이(오디오 현장)====
건물이 붕괴될 당시
정류장에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는
아직까지 잔해 아래에 깔려 있습니다.
정확한 탑승 인원을 확인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지 현장에서는
모두 14명이 구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나마 차량이나 인도에서 추가로 매몰된
사람은 현재까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매몰된 인명을 서둘러 구조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LTE 카메라 (오디오 현장)=========
다만 구조 도중에
자칫 매몰된 사람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작업은 신중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철거 과정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기로 했습입니다.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MBC뉴스 이다현입니다.
이번에는 사고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현장에서는 혹시
더 매몰된 사람이 있는지
수색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 LTE ▶
네 광주 학동 건물 붕괴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건물 잔해가 아직도
7차선 도로를 가로막고 있는데요.
처참하게 변해버린 현장에서는
포크레인 4대 등 55대의 장비가 동원돼
잔해를 치우고 있습니다.
======밑그림 VCR 플레이(오디오 현장)====
건물이 붕괴될 당시
정류장에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는
아직까지 잔해 아래에 깔려 있습니다.
정확한 탑승 인원을 확인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지 현장에서는
모두 14명이 구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나마 차량이나 인도에서 추가로 매몰된
사람은 현재까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매몰된 인명을 서둘러 구조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LTE 카메라 (오디오 현장)=========
다만 구조 도중에
자칫 매몰된 사람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작업은 신중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철거 과정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기로 했습입니다.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MBC뉴스 이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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