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총장직 사퇴' 광주 과기원 내홍 이어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6-09 20:20:00 수정 2021-06-09 20:20:00 조회수 0

'총장직' 사퇴를 둘러싼
광주 과학기술원의 내홍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과기원 이사장은 원내 게시판에
김기선 총장이 지난3월 이사회에서 약속한 대로
사직서를 제출해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빠른 시일 내 이사회를 열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총장은 이사회 결정 때까지 기다려줄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근 광주지법은
이사회 결정이 절차상 무리여서 부당하다는
김 총장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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