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노총 "건설업계 재하도급 관행 근절하라"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11 20:20:00 수정 2021-06-11 20:20:00 조회수 0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학동 재개발 지역 건물 붕괴 사고는
건설업계의 재하도급 관행과
관리감독 부실이 빚은 인재라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건설 현장에서
재하도급 관행을 숨기기 위해
계약서를 쓰지 않고
구두 계약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고도 재하도급이 있었는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재개발이 동시에 허가되면서
비전문 업체가 난립하고 있다며
행정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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