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붕괴 현장 방문 정치인 접촉자 확진에 긴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11 20:20:00 수정 2021-06-11 20:20:00 조회수 0

어제 광주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한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의 접촉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영길 대표의 경우
보좌관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늘 오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자택대기에 들어갔고,
정세균 전 총리는
확진 판정을 받은 안규백 의원과 지난 9일 접촉했습니다.

송 대표와 정 전 총리의 광주 방문에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동행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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