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해체 시설물 3천600곳 보름간 특별 점검

조현성 기자 입력 2021-06-12 20:20:00 수정 2021-06-12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대형공사 현장과 재난위험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점검은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해체 시설물 3천 6백곳을 대상으로
보름 동안 진행됩니다.

공사장 안전관리 계획과 해체 계획서이행 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을 중점 점검할 계획으로
작업순서와 공법, 구조 안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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