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붕괴 사고 피해자 합동분향소 추모객 발길 이어져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6-13 20:20:00 수정 2021-06-13 20:20:00 조회수 0

학동 재개발 건물 붕괴사고로 희생된
피해자들을 추모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청에 차려진 피해자 합동분향소에
2천 7백여명의 추모객들이 찾아와
헌화와 함께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

동구는 피해자들의 장례절차를 마친 뒤
유족들과 협의를 통해
합동분향소 운영 기간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