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거리두기 3주 연장.. 사적모임 8명까지 허용'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6-13 20:20:00 수정 2021-06-13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전남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7월 4일까지 3주
연장하고 사적모임은 제한인원을 완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사적모임을 6명에서 8명까지 허용하기로 했고
종교시설 수용인원도 현행 30%에서 50%까지
확대하고, 백신접종 완료자는 경로당과
종교시설 등에서 식사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조치가 도민의 불편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염 취약시설은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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