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27일까지 안전 점검 특별주간 "안전 시정 1가치로"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6-13 20:20:00 수정 2021-06-13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철거 건물 붕괴와 수난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안전점검특별주간을
선포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시민 안전을 시정의 제1 가치로 삼아
안전의 기본부터 바로 세우겠다며
오는 27일까지 안전 점검 특별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대책 이행 등을 점검할 예정이고,
공사 현장에 인접해 있는
시내버스 정류소도 일제 점검해
이설이 필요한 정류소는 이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어린이 수난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익사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와
안전시설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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