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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건물 붕괴사고 참사가 발생한
재개발 사업에 조직폭력배 출신 인사가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합장과 친분으로 사업에
깊숙히 참여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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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붕괴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애도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광주의 마음을
아프게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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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광주시는 특별주간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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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연기됐던 전두환의 항소심 재판이
열렸습니다.
전두환은 이번 재판에도 역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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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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