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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이
해외로 도피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문 전 회장은 이미 이틀전
미국으로 출국했는데,
뒷북 수사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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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도피한 문흥식 전 회장과
학동 4구역 조합장이
인근 다른 재개발 사업에서부터
이권에 개입해온 정황을 MBC가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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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나 굴착 등 위험한 공정을 진행하는
민간 공사장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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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국립묘지 잠들어 있는
무명 열사 가운데 한 명이
41년 만에 이름을 되찾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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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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