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가 여론의 독과점을 우려하며

언론 개혁 4대 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는 어제(1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 언론의 여론 독과점에 지역의 목소리는

사라졌다면서 이를 막을 수 있는 입법이

시급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언론노조는 또,

코로나19로 된서리를 맞은 지역 언론의 자리를 네이버와 카카오등 포털 자본이 꿰찼다며

이를 막을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