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도매시장 상인 확진에 추가 확산 우려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16 20:20:00 수정 2021-06-16 20:20:00 조회수 0

농산물 도매시장 상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서부농산물 도매시장 상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과 지인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광주시는 다른 상인이나 이용객들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접촉자들을 분류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이용자들에게도 자진 검사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도매시장 관련 2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일가족 3명 등

확진자 5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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