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계획서에 안전점검표 빠졌는데 허가" 심사 부실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16 20:20:00 수정 2021-06-16 20:20:00 조회수 0

광주 학동 붕괴 건물에 대한

철거 허가 심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학동 4구역 재개발조합이

해체계획서를 제출하면서

구조안전계획 안전 점검표를 누락했는데도

광주 동구청이 철거를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일선 자치단체의 철거 허가가

적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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