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구청에서 집기 투척, 공무원 다치게 한 50대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6-17 20:20:00 수정 2021-06-17 20:2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집기를 던져 공무원을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광주 북구청의 한 민원 부서에 만취 상태로 찾아가 욕설하며 소란을 피우다, 코로나19 예방용 아크릴판으로 담당 공무원의 팔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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