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맞아 '김대중 평화회의' 조직위원회가
출범했지만, 위원 구성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도지사와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
학계와 언론계 인사 등 11명으로
'김대중 평화회의'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는데
오는 10월 목포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
목포시장 등은 제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평화센터 측과
인원수 조율을 하다보니 빚어진 일이라며
논의를 통해 조직위원회 구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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