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자 선정*계약 과정 수사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19 20:20:00 수정 2021-06-19 20:20:00 조회수 0

광주 학동 붕괴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재개발 공사 사업자 선정과
계약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학동4구역 재개발조합과
시공사 등에서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사업자 선정과 하도급 과정에서
위법한 사실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공사나 하도급 업체 선정 과정에서
부당한 개입이나
뒷돈 거래가 있었는지를 살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