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삼석 의원 '쌀겨·왕겨' 폐기물 제외 입법 추진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6-21 20:20:00 수정 2021-06-21 20:20:00 조회수 0

식용과 가공식품 원료로 쓰이는
쌀겨와 왕겨를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의 정의에서 제외하는 법률안이 추진됩니다.

서삼석 의원은
쌀겨와 왕겨를 산업폐기물로 취급하면서
미곡종합처리장 등 관련 산업에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쌀겨와 왕겨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기 위해
자원순환기본법 상의 순환자원은
폐기물관리법의 적용 범위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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