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변덕스러운 날씨', 천일염 생산 극대화 걸림돌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6-21 20:20:00 수정 2021-06-21 20:20:00 조회수 7


천일염 가격이 최근 10년새 최고 가격을
기록 중이지만, 생산량이 뒷받침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의 산지 천일염 가격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평균 1만4천9백원 가량을
보이며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신안군의 5월 한달 소금 생산량이
2019년의 66%에 그치는 등 나흘에 한 번꼴로
내리는 비때문에 소금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더욱이 여름 최대 생산기를 앞두고
올해는 7월 늦장마가 예상되면서, 소금 공급량
확대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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