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청연한방병원*경찰 간부 '고리 사채' 내사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6-22 20:20:00 수정 2021-06-22 20:20:00 조회수 5

경찰이 광주 청연한방병원과
경찰 사이의 '고리 사채설'을 밝히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에게
지역 경찰관들이 돈을 빌려주고
고금리를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돈 거래가 실제로 있었는지,
이자율이 이자제한법상 한도를
초과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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