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에서도 델타형 변이바이러스 확진 첫 확인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23 20:20:00 수정 2021-06-23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도 델타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유전자 검사 결과
지난 주에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광주의 확진자는 6명이었고,
이 가운데 5명은 알파형,
나머지 1명은 델타형으로 나타났습니다.

델타형 변이로 확인된 확진자는
지난달 경기도 광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치료를 받고 퇴원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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