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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6.24] 재개발 개입 의심 전직 공무원 3명.."전관예우"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6-24 07:35:00 수정 2021-06-24 07:35: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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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재개발 현장에
전.현직 공무원들이 연루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재개발 사업을 추진한 조합에는
광주 동구청의 전직 공무원들이
줄줄이 포진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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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현장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방치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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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국총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외교관은 면책특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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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도 델타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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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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