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전 노래방 중심 대학생 확진자 잇따라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24 20:20:00 수정 2021-06-24 20:20:00 조회수 0

광주 북구의 동전노래방을 중심으로
대학생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학생 1명이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함께 동전 노래방에 다녀간
대학생 친구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이들과 일행은 아니지만
같은 노래방에 다녀갔던
대학생 2명이 또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동전노래방 이용자들에게
자진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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