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엔날레 노조, 직장내 괴롭힘 사과*피해자 복직 촉구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6-24 20:20:00 수정 2021-06-24 20:20:00 조회수 0

광주 비엔날레 노조가
직장내 괴롭힘 책임자의 사과와
피해자의 복직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의 독단으로 실직한 노동자들이
협박과 회유 등 2차 피해에 노출됐다며
책임자의 사과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시는 현 상황을 외면하지 말고
대표이사의 공개모집 전환 등을 통해
비엔날레의 비민주적 운영과 인사를 바로잡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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