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전 노래방 관련 확진 n차 포함 10명으로 늘어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25 20:20:00 수정 2021-06-25 20:20:00 조회수 0

광주 북구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확진자 7명이 추가됐고,
이 가운데 4명이
동전노래방 관련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에따라 동전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고,
9명은 노래방 이용자,
나머지 1명은 n차 감염으로 분류됐습니다.

한편 경기도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개인택시 기사가
어제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방역당국은 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택시 이용자들에게 자진 검사를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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