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고열과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한
광주 남구의 모 고등학교 3학년 A군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A군은 최근까지
등교수업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2,3학년과 교직원 등 모두 530여명에 대한
긴급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한편, 광주에선 동전노래방 관련 N차 감염자 등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9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