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성인PC방 살인사건 용의자 야산서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6-30 07:35:00 수정 2021-06-30 07:35:00 조회수 21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9) 오후 9시쯤,
광주 광산구 한 야산에서
살해 용의자로 추적을 받고 있던
63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오후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성인PC방에서
지인 관계인
52살 전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주변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