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광주*전남 노동계가 대폭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오늘(30)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8,720원 수준인 최저임금을
내년에도 유지하자고 제안한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측의 요구를 규탄하고,
대폭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은 최저임금과 직결되는
저임금 노동자의 소득수준이
코로나19로 악화되고 있다며
인상이 필요한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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