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개 자치구 연말까지 '조정대상지역'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7-01 07:35:00 수정 2021-07-01 07:35:00 조회수 0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전 지역이 연말까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노형욱 장관 주재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규제지역 조정 여부를 논의한 결과

현행 규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동구와 서구는

조정대상 지역에서 해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국토부는 6개월 뒤에

규제지역 조정 여부를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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