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층수 논란에 휩싸였던
호남대 쌍촌캠퍼스 아파트단지 최고층수가
논란 끝에 30층으로 조정됐습니다.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등은
14개동 가운데 3개동의 아파트 층수를
30층으로 낮추는 건축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다만 1개동은 16층에서 17층으로
1층이 늘어났지만
전체 세대수는 936세대에서
903세대로 감소했습니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아파트 30층,
주상복합 40층 이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여러 차례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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