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의료원 건립 부지 마륵동으로 최종 결정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7-02 07:35:00 수정 2021-07-02 07:35:00 조회수 0

광주시의료원 건립 부지가
서구와 광산구 경계에 있는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각계의 자문과 제안을 토대로
접근성과 경제성,개발의 용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광주시의료원 건립 부지를
마륵동 도심융합특구 내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료원은 천5백억 원을 투입해
3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데
광주시는 사업 추진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는 데
우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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