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
전국 10개 지역 시.군의회가
발전소 가동으로 발생하는 환경문제 등,
지역 현안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의회와 하동군의회, 옹진군의회,
강원도 동해.삼척시의회 등,
전국 10개 시.군의회는 오늘(2),
석탄화력발전소 소재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화력발전소 관련 각종 현안 공동 대처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관련 정보 공유,
개선사항 공동 건의 등을 위해
시.군 의회 간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특히, 첫 사업으로
자원 시설세 세율 인상 공동건의안을 채택해
국회와 정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