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일 동안 광주.전남에서 11명 코로나19 확진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7-04 20:20:00 수정 2021-07-04 20:20:00 조회수 0

주춤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유스퀘어복합문화관의 한 카페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오늘 하루동안 광주에서만 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유스퀘어복합문화관에서는
지난달에도 카페와 복권판매점,
매표소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모두 12명이 감염됐었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가 없었던
전남에서도 오늘 하루 동안
목포와 나주, 여수등에서 5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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