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아시아 습지 심포지엄' 개막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7-05 07:35:00 수정 2021-07-05 07:35:00 조회수 0

아시아 지역의 습지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오늘(5) 순천에서 막을 올립니다.



온라인 형식으로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아시아 지역 10여 개 나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로나19가 습지에 미친 영향과

효율적인 습지 보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습지 심포지엄'은 3년마다 열리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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