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유흥업소 종사자 확진..4명 확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7-05 20:20:00 수정 2021-07-05 20:20:00 조회수 0

2주마다 의무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는 유흥업소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무증상이었던 상무지구의
한 유흥업소 종사자가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유증상 검사자 등
오늘 하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유흥시설과 콜라텍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는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고,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5천 4백여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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