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능 모의평가 분석 …"체감 난도 높아"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7-05 20:20:00 수정 2021-07-05 20:20:00 조회수 0

지난달 실시된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달 실시된 모의평가를 분석한 결과
국어와 수학, 영어시험이 지난해 수능에 비해
체감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따라 서울대 인문계열은 410점 내외,
전남대 인문계열은 369점,
의예과는 414점 내외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9일
고3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진 뒤,
분석 자료를 영상으로 제작해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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