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투자 회사인 맥쿼리가
광주와 전남지역 도시가스 업체의 인수를
추진하는 데 대해,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진보연대 등은 오늘 서울 종로구
맥쿼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맥쿼리는 '해양에너지'를 인수해도,
급격한 요금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인수가 결정되지마자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에
10.93% 요금 인상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시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적
공공재가 거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도시가스 업체의 인수를
추진하는 데 대해,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진보연대 등은 오늘 서울 종로구
맥쿼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맥쿼리는 '해양에너지'를 인수해도,
급격한 요금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인수가 결정되지마자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에
10.93% 요금 인상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시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적
공공재가 거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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