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의료원 예타 면제 촉구하는 범시민운동 돌입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7-06 20:20:00 수정 2021-07-06 20:20:00 조회수 0

광주의료원 설립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올바른광주의료원설립 시민운동본부 주최로
정부에 광주의료원 설립사업에 대한
예타를 면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서명운동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총 사업비가 5백억원 이상이고,
국비의 재정지원이 3백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의 경우 예타를 실시하도록
규정돼 있어 광주의료원은
반드시 예타를 거쳐야 합니다.

광주시는 앞서 350병상 규모의
광주의료원 설립 부지를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내로
최종결정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