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달 먹이활동 활발해져, 관측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7-07 20:20:00 수정 2021-07-07 20:20:00 조회수 0

광주천에 서식하고 있는 수달이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잇따라 관측되고 있습니다.

광주 양동 천변좌로 부근에서
최근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수량이 풍부해지면서
활발하게 먹이 활동을 하는 수달이
시민들에게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수달은
지난 2010년 광주천에 서식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된 이후
꾸준히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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