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신규 확진 2명.."젊은 층 이동 최소화" 호소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7-07 20:20:00 수정 2021-07-07 20:20:00 조회수 0

수도권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방역당국도 시민들에게
이동 최소화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타시도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2명이 감염돼
광주시 누적 확진자는 297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초등학교 학생으로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92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최근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수도권의 경우
젊은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동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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