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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밀리미터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남해안 지역에서는
수해를 입은 처참한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피해복구는 시작됐지만,
계속될 비때문에 복구 차질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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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사립학교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면서
일한 기록은 없는 유령 직원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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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의
가계 부채가 5조원 가까이 증가해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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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비판하고,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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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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