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주홍 전 국회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오늘(8)
황 전 의원의 항소심에서
황 전 의원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황 전 의원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비서 등과 공모해
지난해 선거구민들에게 30여 차례에 걸쳐
7천 7백여만 원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황주홍 전 국회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오늘(8)
황 전 의원의 항소심에서
황 전 의원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황 전 의원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비서 등과 공모해
지난해 선거구민들에게 30여 차례에 걸쳐
7천 7백여만 원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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