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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촉은행 배구단 '바르가' 입국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7-08 20:20:00 수정 2021-07-08 20:20:00 조회수 0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단의
외국인 선수인 엘리자벳 바르가 선수가
입국했습니다.

바르가 선수는
한국에서 새 도전을 하게 돼 설렌다며,
팀과 함께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바르가는 2주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간 뒤
오는 23일쯤
페퍼저축은행 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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